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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지식

구글의 혁신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자회사를 알아보자

by 지적유희@ 2024. 9. 1.

구글의 모 회사인 알파벳에는 다양한 자회사가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프로젝트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자회사들이 있지만 특히나 혁신적인 자회사인  Waymo, Verily, Calico, X, Wing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웨이모(Waymo)

웨이모(Waymo)는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로 "세상을 안전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라는 비전으로 시작되었으며 2016년 독립적인 자회사로 분리되었습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험 운영 중이며, 상용화를 위한 자율주행차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 기술이 가장 앞선 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라이더, 카메라, 레이더와 같은 다양한 센서 기술을 통합해 완전 자율 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베릴리 생명과학(Verily)

베릴리는 2015년 알파벳의 생명과학과 헬스케어 연구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구글의 여러 연구와 기술을 헬스케어와 접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베릴리는 의료 데이터 분석,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질병 조기 발견 및 관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만성 질환관리, 웨러러블 장치 개발, 임상 연구의 디지털화와 같은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베릴리는 정밀의료와 데이터 과학을 결합하여 개인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고자 하며,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서 새로운 헬스케어 솔루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칼리코(Calico)

칼리코는 2013년 알파벳의 바이오테크기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칼리코는 주로 노화와 관련된 질병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칼리코는 노화 과정의 이해와 수명 연장, 건강한 노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생명과학, 약학, 유전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수에 방해하는 질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임상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칼리코는 노화 연구에 선도적인 위치에 있으며 여러 제약회사와 협력하여 노화 방지와 관련 질병 치료을 위한 신약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X

X는 알파벳의 비밀 연구 개발 부서로 이전에는 Google X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문샷 팩토리라고도 불리는 이 부서는 구글이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인류에게 큰 변화를 가져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X에서는 고고도 풍선을 이용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Project Loon), 드론 배송 시스템(Wing),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Waymo)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X는 실패를 통해 배우는 문화를 장려하며,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윙(Wing)

윙은 X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알파벳의 독립적인 자회사로 분리되었습니다. 윙의 사업 목표는 드론을 이용한 효율적이고 빠른 물류 및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윙은 주로 소형 패키지 배송에 주력하고 있으며, 드론을 사용한 상용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윙은 드론 배송 상용화에 있어 선두 주자로 물류 운영 접근방식을 혁신적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시 교통 혼잡을 줄일 것이고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구글(알파벳), 세계 최고 인터넷 기업이 현재 하는 사업은?

구글은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기업 중 하나로 주로 검색 엔진과 온라인 광고 중심으로 성장하였습니다.  구글은 어떤 회사인가?구글은 1998년 캘리포니아주 멘로 파크의 차고에서 스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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